얼마나 낮게 높이
얼마나
낮게 멀리 흘러왔는가?
하느님 바다 향해
얼마나
높이 멀리 올라왔는가?
하느님의 산 향해
알 수가 없네
내려가는 길이
올라가는 길, 하느님의 길이다.
2016.3.27 주님 부활 대축일 아침
얼마나 낮게 높이
얼마나
낮게 멀리 흘러왔는가?
하느님 바다 향해
얼마나
높이 멀리 올라왔는가?
하느님의 산 향해
알 수가 없네
내려가는 길이
올라가는 길, 하느님의 길이다.
2016.3.27 주님 부활 대축일 아침
애기봉
야생화 달맞이꽃 영성-구도자의 모범 -
약을 지어올 때마다
양면성
어, 시든 꽃도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품
얼굴
얼마나 낮게 높이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여여如如한 삶1
여여한 삶2
여일如一하라
여전如前하시네요.
여한餘恨이 없다
역사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