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1 | 흰 사랑 활짝 열어 | 프란치스코 | 2015.06.27 | 101 |
810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5 |
809 | 희망과 기쁨 -영적양식이자 약- | 프란치스코 | 2019.07.30 | 103 |
808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2 |
807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6 |
806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16 |
805 |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16 |
804 | 환희와 행복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09.05 | 147 |
803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801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2 |
800 |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01 | 136 |
799 | 확트인 전망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9.03.14 | 131 |
798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2 |
797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5.06.30 | 99 |
796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3 |
795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794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793 | 향기香氣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15.06.29 | 120 |
792 | 향기 가득한 마음 항아리가 되었으면 | 프란치스코 | 2019.04.16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