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축제祝祭다
오, 달맞이꽃 축제다
삶은 축제祝祭다
하느님
친히 가꾸신
아침 일찍
버려진 빈 터
가득 채운
달맞이꽃들이다.
밤새 깨어
임 맞이했기에
저리도 청초淸楚한
연노랑 달맞이꽃인가 보다
2015.7.20. 아침
삶은 축제祝祭다
오, 달맞이꽃 축제다
삶은 축제祝祭다
하느님
친히 가꾸신
아침 일찍
버려진 빈 터
가득 채운
달맞이꽃들이다.
밤새 깨어
임 맞이했기에
저리도 청초淸楚한
연노랑 달맞이꽃인가 보다
2015.7.2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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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5.06.30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