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아이들
오, 착한 아이들
벌써 이렇게 자랐구나
하늘과 땅의
자유의 아이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이렇게
내공을 쌓았네
부끄럼 없이 당당해
하늘아래 나체로다
배 열매들
아 가을이다
2015.8.13. 아침
자유의 아이들
오, 착한 아이들
벌써 이렇게 자랐구나
하늘과 땅의
자유의 아이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이렇게
내공을 쌓았네
부끄럼 없이 당당해
하늘아래 나체로다
배 열매들
아 가을이다
2015.8.13. 아침
2022년 새해 소원
CCTV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나도 여기 있어요!”
“나를 닮아라!”
“붕어빵 4개 천원!”
“와서 보고 배우라!”
山의 고백
詩가 찾아 왔네!
詩가 찾아 왔다!
가가이 봐야 예쁘다
가로등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가을 꿈
가을 인생
가을의 소리
가을인생
가을인생
간원懇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