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12.21 12:55

하느님의 두 젖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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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두 젖가슴



날마다

수없이 바라보는


하느님의 

두 젖가슴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다


불룩한

불암산 두 봉우리



2015.12.20. 아침



*더불어 생각나는 전설은 아비가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였는지 보여 주는 다음과 같은 일화다. 하루는 다윗과 아비가일이 어두운 골짜기를 걷고 있었다. 달도 비치지 않는 컴컴한 밤이었다. 그때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청했다.

“그대의 젖가슴을 풀어 헤쳐 그 빛으로 우리가 가는 길을 비추어 주오.”(사랑. 분도출판사,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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