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나는 누구인가?
눈부신 날에는
밤
가로등
산
山의 고백
우리는 山
파스카의 기쁨
아침
하느님 보시니
새 아침
참 좋은 健康비결
소원
간원懇願
하늘 길
모두가 좋다
詩가 찾아 왔다!
꽃과 영혼
마음빛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