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활짝 열린
시원했으나
곧 답답해졌다
큰 나무 그늘!
때문이다
하늘을
가려버렸다
그늘을 얻으니
하늘 전망을 잃었다
사면팔방
하늘로 활짝 열린
산되어
사막이 되어 살고 싶다
2016.6.25 새벽
하늘로 활짝 열린
시원했으나
곧 답답해졌다
큰 나무 그늘!
때문이다
하늘을
가려버렸다
그늘을 얻으니
하늘 전망을 잃었다
사면팔방
하늘로 활짝 열린
산되어
사막이 되어 살고 싶다
2016.6.25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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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31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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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당신 향기를 숨쉬며 | 프란치스코 | 2019.04.18 | 88 |
207 | 당신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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