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2 | 자각自覺 | 프란치스코 | 2017.07.16 | 223 |
311 | 외롭고 그리운 섬 | 프란치스코 | 2017.07.13 | 215 |
310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7 |
309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7.07.01 | 166 |
308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5 |
307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52 |
306 | 영원을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8 |
305 |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2 |
304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8 |
303 |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 프란치스코 | 2017.05.26 | 155 |
302 |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 프란치스코 | 2017.05.25 | 97 |
301 | 반복의 위대함 | 프란치스코 | 2017.05.10 | 153 |
300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4 |
299 | 작은 봄꽃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3 | 219 |
298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5 |
297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8 |
296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7 |
295 | 닮고 싶다, 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7.03.14 | 118 |
294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4 |
293 | 해처럼 | 프란치스코 | 2017.01.24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