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2 |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3.25 | 107 |
351 | 삶이 문제요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3.24 | 94 |
350 | 참 장하다! | 프란치스코 | 2018.03.19 | 86 |
349 | 오늘!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5 |
348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93 |
347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100 |
346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2 |
345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2 |
344 |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 프란치스코 | 2018.02.26 | 105 |
343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103 |
342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8.02.15 | 92 |
341 | 하루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2.14 | 183 |
340 | 하느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8.02.12 | 110 |
339 | 관상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21 |
338 | 참 믿는 자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9 |
337 |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8.01.30 | 106 |
336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40 |
335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2 |
334 | 빈 공간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7 | 131 |
333 | 여일如一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