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7.03.22 13:14

수도자의 삶

조회 수 2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하늘은, 하느님은 프란치스코 2016.12.19 101
430 소망 프란치스코 2018.07.19 101
429 이 행복에 사네 프란치스코 2018.09.11 101
428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프란치스코 2018.02.19 101
427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2018.11.12 101
426 자리 탓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2019.03.12 101
425 정주2 프란치스코 2019.06.06 101
424 환대歡待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5.07.14 102
423 배경이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6.04.27 102
422 행복한 가을 노년 인생 프란치스코 2018.10.21 102
421 첩첩산중 프란치스코 2019.01.20 102
420 수선화 두송이 프란치스코 2020.03.16 102
419 나무와 사람 프란치스코 2021.02.16 102
418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프란치스코 2022.04.20 102
417 찬미의 사람들 프란치스코 2022.07.01 102
416 산이 되고 싶다 프란치스코 2024.03.06 102
415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6.10 103
414 행복한 삶 프란치스코 2016.04.11 103
413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프란치스코 2018.02.26 103
412 희망과 기쁨 -영적양식이자 약- 프란치스코 2019.07.30 10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