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3 |
11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62 |
10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3 |
9 | “저요, 저요, 저요!” | 프란치스코 | 2024.05.26 | 40 |
8 | “와서 보고 배우라!” | 프란치스코 | 2015.09.19 | 145 |
7 | “붕어빵 4개 천원!” | 프란치스코 | 2019.10.08 | 150 |
6 | “나를 닮아라!”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48 |
5 | “나도 여기 있어요!” | 프란치스코 | 2015.08.16 | 216 |
4 |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 프란치스코 | 2015.07.30 | 88 |
3 |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9.04 | 178 |
2 | CCTV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2 |
1 | 2022년 새해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12.12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