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오!
찬란한 아침
밤의 어둠
몰아내며
환히 떠오른 태양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2017.5.27 아침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오!
찬란한 아침
밤의 어둠
몰아내며
환히 떠오른 태양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2017.5.27 아침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나 겨울에는
이 행복에 산다
“붕어빵 4개 천원!”
배경이 되라고
슬퍼하지 마라
어머니의 품
불암산 품
당신이 되고 싶다
축복덩어리
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나무들 곁에서면
소원
좌우명 -산과 강-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반복의 위대함
이런 삶일 수는 없나?
크고 깊고 고요한 삶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사람은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