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아무리
채우고 채워도
늘
텅 빈 공간이고 싶다
2017.10.5
소원
아무리
채우고 채워도
늘
텅 빈 공간이고 싶다
2017.10.5
슬픔의 그 자리에
오늘 지금 여기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삶의 열매
내 마음 꽃이라면
행복
이 기쁨에 산다
하느님의 등불
내적 명령
은총의 열매들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꽃자리
가가이 봐야 예쁘다
삶은 축제다
찬미 관상의 열매
가을 꿈
주님을 찬미하라
성소聖召자 운명運命
하루만 산다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