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향기로운 당신
무공해
나무 사랑
동심童心
자연주의자
땅이 하늘이 되었네
날마다
행복
이런 꽃도 있네
청담淸談
문제의 답
숲
하느님의 집
은총의 빛
푸른 산
삶
살아갈수록
축복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마음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