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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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배경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4 |
511 | 배경이 되라고 | 프란치스코 | 2022.07.26 | 148 |
510 |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 프란치스코 | 2015.09.06 | 74 |
509 | 배경이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6.04.27 | 102 |
508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1 |
507 |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32 |
506 |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84 |
505 |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23.06.22 | 171 |
504 | 별밭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03 |
503 |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3.06.08 | 98 |
502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5 |
501 | 보라, 태양을! | 프란치스코 | 2015.10.21 | 139 |
500 | 보석 줍기 | 프란치스코 | 2019.08.22 | 122 |
499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1 |
498 | 복음 | 프란치스코 | 2019.10.16 | 106 |
497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7 |
496 | 봄꿈 | 프란치스코 | 2024.02.09 | 90 |
495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90 |
494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11 |
493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