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1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6 |
730 | 길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4 |
729 | 깊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4.03 | 74 |
728 | 깊이와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4.04 | 65 |
727 |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15.08.08 | 82 |
726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5 |
725 | 꽃 | 프란치스코 | 2015.05.19 | 133 |
724 | 꽃 | 프란치스코 | 2020.05.11 | 103 |
723 | 꽃 그림을 다오 | 프란치스코 | 2015.02.17 | 241 |
722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79 |
721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10 |
720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2 |
719 | 꽃길 | 프란치스코 | 2020.05.09 | 95 |
718 | 꽃길 | 프란치스코 | 2023.05.05 | 82 |
717 | 꽃들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20.06.10 | 103 |
716 | 꽃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11 | 71 |
715 | 꽃으로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7.08 | 89 |
714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1 |
713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58 |
712 | 꽃잎이, 꽃별이 | 프란치스코 | 2021.04.22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