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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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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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아름다운 삶 프란치스코 2016.04.12 87
570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6.04.14 272
569 만남의 기쁨 프란치스코 2016.04.17 185
568 바다가 되었다-수평선- 프란치스코 2016.04.17 94
567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프란치스코 2016.04.20 120
566 하느님의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6.04.21 104
565 당신이 나찾아도 프란치스코 2016.04.21 99
564 배경의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4.22 146
563 땅이 하늘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16.04.24 101
562 찬미하여라 프란치스코 2016.04.27 120
561 배경이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6.04.27 102
560 당신 옆에 서도 프란치스코 2016.04.28 206
559 당신있어 프란치스코 2016.04.30 138
558 배경背景과 전망展望 프란치스코 2016.04.30 128
557 푸르름으로 빛나는 프란치스코 2016.05.04 129
556 관상觀想의 행복 프란치스코 2016.05.05 147
555 참 삶 프란치스코 2016.05.05 167
554 소원 프란치스코 2016.05.07 141
553 성소聖召자 운명運命 프란치스코 2016.05.07 180
552 진정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5.10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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