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살 수는 없나
꽃처럼
살 수는 없나
무아
무욕의 꽃처럼 말이다
알아주든 말든
보아주든 말든
때되면
하늘향해
곱게
폈다 지는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꽃처럼 살 수는 없나
2018.9.18.
꽃처럼 살 수는 없나
꽃처럼
살 수는 없나
무아
무욕의 꽃처럼 말이다
알아주든 말든
보아주든 말든
때되면
하늘향해
곱게
폈다 지는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꽃처럼 살 수는 없나
2018.9.18.
하루가 다르다
꽃처럼 살 수는 없나
내 운명이자 사랑
초탈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영혼靈魂의 속옷은
이 행복에 사네
은총의 선물들
가가이 봐야 예쁘다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귀가준비
내 도반 치과의사
하느님을 본다
하늘 배경의 산처럼
사랑
소망
향기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천국
산바라보는 재미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