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2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2 |
731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9.03.28 | 93 |
730 | 하늘 배경의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8.02 | 70 |
729 |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 프란치스코 | 2018.12.12 | 130 |
728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19.07.31 | 90 |
727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302 |
726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7 |
725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3 |
724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9.08.01 | 94 |
723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52 |
722 | 하늘 | 프란치스코 | 2015.08.23 | 79 |
721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6 |
720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11.07 | 116 |
719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7 |
718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22 |
717 | 하느님의 포옹抱擁 | 프란치스코 | 2016.01.16 | 116 |
716 | 하느님의 집 | 프란치스코 | 2015.05.23 | 76 |
715 |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 프란치스코 | 2020.01.20 | 154 |
714 | 하느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3.27 | 117 |
713 |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 프란치스코 | 2022.04.29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