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하느님의 강론 | 프란치스코 | 2015.08.21 | 75 |
130 | 그리움 | 프란치스코 | 2015.08.06 | 75 |
129 | 정자亭子같은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7.02 | 75 |
128 | 여전如前하시네요. | 프란치스코 | 2015.06.24 | 75 |
127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5 |
126 | 산뜻한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4 |
125 | 건강비결 | 프란치스코 | 2021.05.06 | 74 |
124 | 배경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4 |
123 | 깊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4.03 | 74 |
122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9.03.13 | 74 |
121 | 길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4 |
120 | 왜 그럴까? | 프란치스코 | 2018.04.04 | 74 |
119 | 마음도 그러하다 | 프란치스코 | 2017.12.15 | 74 |
118 |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 프란치스코 | 2015.09.06 | 74 |
117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8.13 | 74 |
116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4 |
115 | 삶 | 프란치스코 | 2015.04.18 | 74 |
114 | 푸른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6 | 74 |
113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15.06.01 | 74 |
112 | 하느님의 집 | 프란치스코 | 2015.05.23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