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3.22 04:43

앞길이 환하다

조회 수 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길이 환하다

 

 

 

길을 걷다

앞길이 환하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하늘에서 햇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 보니

하늘에서 달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은총의 빛안에서

하느님 보호하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2019.3.22 새벽 달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당신이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1.06.19 106
391 달맞이꽃 프란치스코 2022.07.28 106
390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6.08 107
389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15.06.24 107
388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프란치스코 2016.12.16 107
387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프란치스코 2018.03.25 107
386 주님, 당신이십니다! 프란치스코 2019.02.14 107
385 환대는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2 107
384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7
383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프란치스코 2023.11.29 107
382 자유 프란치스코 2015.10.24 108
381 복음 프란치스코 2019.10.16 108
380 수선화 프란치스코 2020.03.10 108
379 늘 푸른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7 108
378 마음 프란치스코 2020.07.14 108
377 능소화꽃 프란치스코 2021.07.21 108
376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2.07.12 108
375 소원 프란치스코 2022.08.29 108
374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프란치스코 2023.06.01 108
373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5.08.04 10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