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가득한 마음 큰 항아리가 되었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작은가
세월흘러
나이들어가도
점점
깊어지고
넓어져
커가는
하여
이런저런 모든 것 담아
발효시키는
향기 가득한
마음 큰 항아리가
되었으면 소원이겠다
2019.4.16 아침
향기 가득한 마음 큰 항아리가 되었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작은가
세월흘러
나이들어가도
점점
깊어지고
넓어져
커가는
하여
이런저런 모든 것 담아
발효시키는
향기 가득한
마음 큰 항아리가
되었으면 소원이겠다
2019.4.16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2 | 지혜의 눈 | 프란치스코 | 2022.04.20 | 93 |
691 |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104 |
690 | 약을 지어올 때마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88 |
689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80 |
688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8 |
687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7 |
686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2.04.10 | 88 |
685 | 감사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2.04.03 | 111 |
684 | 참 기쁨 | 프란치스코 | 2022.04.03 | 72 |
683 | 초록빛 생명의 옷 | 프란치스코 | 2022.03.27 | 93 |
682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3.13 | 111 |
681 | 애기봉 | 프란치스코 | 2021.12.28 | 224 |
680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5 |
679 | 2022년 새해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12.12 | 235 |
678 | 하늘과 바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58 |
677 |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91 |
676 | 가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19 |
675 | 노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1.10 | 166 |
674 |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11.08 | 166 |
673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11.07 |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