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지다
참 멋지다
어느 새 꽃잎들 다졌다
소리없이 폈다가
소리없이 떠났다
흔적없이 폈다가
흔적없이 떠났다
참 멋지다
삶도 떠남의 죽음도 이랬으면 좋겠다
2019.4.20 아침
참 멋지다
참 멋지다
어느 새 꽃잎들 다졌다
소리없이 폈다가
소리없이 떠났다
흔적없이 폈다가
흔적없이 떠났다
참 멋지다
삶도 떠남의 죽음도 이랬으면 좋겠다
2019.4.20 아침
2022년 새해 소원
CCTV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나도 여기 있어요!”
“나를 닮아라!”
“붕어빵 4개 천원!”
“와서 보고 배우라!”
“저요, 저요, 저요!”
山의 고백
詩가 찾아 왔네!
詩가 찾아 왔다!
가가이 봐야 예쁘다
가로등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가을 꿈
가을 인생
가을의 소리
가을인생
가을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