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성사의 원리
한솥밥
한식구이구나
한솥 가득하던
혼자 먹으면 몇날 먹어야 할
맛있는 죽이
함께 먹으니
순식간 사라졌다
밥은 함께 먹어야 하는구나
함께 나누는 사랑
성체성사의 원리이다
2019.4.20 아침
성체성사의 원리
한솥밥
한식구이구나
한솥 가득하던
혼자 먹으면 몇날 먹어야 할
맛있는 죽이
함께 먹으니
순식간 사라졌다
밥은 함께 먹어야 하는구나
함께 나누는 사랑
성체성사의 원리이다
2019.4.2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2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7 |
791 | 천산(天山)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8 |
790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6.23 | 58 |
789 | 태양 | 프란치스코 | 2016.12.16 | 59 |
788 | 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4.30 | 59 |
787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60 |
786 | 밤새 깨어 | 프란치스코 | 2015.08.06 | 60 |
785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60 |
784 | 평원平原 | 프란치스코 | 2016.12.16 | 62 |
783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5.11 | 62 |
782 | 신록의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05.19 | 62 |
781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62 |
780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3 |
779 | 거기가 자리다 | 프란치스코 | 2020.04.12 | 63 |
778 | 사람 | 프란치스코 | 2020.05.08 | 63 |
777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3 |
776 | 기쁨으로 익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15.05.22 | 64 |
775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4 |
774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7.12 | 64 |
773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