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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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 날개

-찬미와 감사-

 

 

 

불편한 다리지만

기쁨 가득

 

새처럼

나는 듯 걷는다

걷는 듯 난다

 

찬미와 감사

영혼의 양날개로!

 

 

 

2019.7.21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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