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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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작은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12.14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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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7.10.05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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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08.29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