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의 봄꽃들
참 청초하고 아름다운
파스카의 봄꽃들이다
겨울 추위와 어둠을
견뎌내며 기다렸기에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고 만족하기에
자기가 없는
무아無我의, 무욕無慾의 겸손한 파스카의 사랑이기에
그러할 거다
2020.3.29
파스카의 봄꽃들
참 청초하고 아름다운
파스카의 봄꽃들이다
겨울 추위와 어둠을
견뎌내며 기다렸기에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고 만족하기에
자기가 없는
무아無我의, 무욕無慾의 겸손한 파스카의 사랑이기에
그러할 거다
2020.3.2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2 | 좌우명 -산과 강- | 프란치스코 | 2021.10.12 | 152 |
671 | 맛 | 프란치스코 | 2021.10.11 | 126 |
670 | 사람이 그럴순 없다 | 프란치스코 | 2021.10.11 | 189 |
669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7 |
668 | 걷기 | 프란치스코 | 2021.10.07 | 118 |
667 |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 프란치스코 | 2021.10.07 | 84 |
666 | 단 하나의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9.24 | 123 |
665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6 |
664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8 |
663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7 |
662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21.09.12 | 112 |
661 | 너가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9.12 | 91 |
660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21.09.04 | 109 |
659 | 강론 쓰기 | 프란치스코 | 2021.08.30 | 240 |
658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8.30 | 94 |
657 | 신문新聞과 강론講論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2 |
656 | 청담淸談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5 |
655 | 수세미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77 |
654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60 |
653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21.08.19 |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