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3.29 08:20

파스카의 봄꽃들

조회 수 9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스카의 봄꽃들

 

 

 

참 청초하고 아름다운

파스카의 봄꽃들이다

 

겨울 추위와 어둠을

견뎌내며 기다렸기에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고 만족하기에

 

자기가 없는

무아無我의, 무욕無慾의 겸손한 파스카의 사랑이기에 

그러할 거다

 

 

 

2020.3.29


  1. 초록빛 생명의 옷

    Date2022.03.27 By프란치스코 Views91
    Read More
  2. 지혜의 눈

    Date2022.04.20 By프란치스코 Views91
    Read More
  3. 단비같은 기도

    Date2022.05.26 By프란치스코 Views91
    Read More
  4. 내 영혼

    Date2023.06.14 By프란치스코 Views91
    Read More
  5. 맘心과 몸身의 관리

    Date2016.03.25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6. 은총의 빛

    Date2016.04.10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7.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Date2018.07.19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8. 삶이 문제요 답이다

    Date2018.03.24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9. 지혜

    Date2018.10.02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0. 하늘 길

    Date2019.08.01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1. 파스카의 봄꽃들

    Date2020.03.29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2. 새삼스런 깨달음

    Date2020.04.06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3. 오늘의 소망

    Date2020.04.14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4. 반가운 당신

    Date2020.05.13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5.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Date2020.05.24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6. 하늘길

    Date2020.06.10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7. 소망

    Date2021.08.30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8. 참 좋은 선물

    Date2022.05.10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19. 그리운 당신

    Date2023.05.02 By프란치스코 Views92
    Read More
  20.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Date2016.09.15 By프란치스코 Views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