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조회 수 9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2 꽃자리 프란치스코 2018.03.31 126
551 늘 거기 그 자리 프란치스코 2015.10.20 126
550 평생휴가 프란치스코 2015.08.26 126
549 관상가의 행복 프란치스코 2019.10.12 125
548 파스카의 삶 프란치스코 2019.04.11 125
547 감격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2.06.28 124
546 치열한 삶 프란치스코 2019.09.14 124
545 보석 줍기 프란치스코 2019.08.22 124
544 영혼의 양 날개 -찬미와 감사- 프란치스코 2019.07.21 124
543 향기 가득한 마음 항아리가 되었으면 프란치스코 2019.04.16 124
542 하나뿐인 평생 소원 프란치스코 2018.11.09 124
541 내 소망所望 단 하나 프란치스코 2017.01.05 124
540 행복의 발견1 프란치스코 2016.10.04 124
539 단 하나의 소망 프란치스코 2021.09.24 123
538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20.07.09 123
537 첩첩산중의 삶 프란치스코 2019.09.14 123
536 내 간절한 소망은 프란치스코 2018.10.23 123
535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프란치스코 2023.07.21 122
534 모두가 다 좋다 프란치스코 2021.03.01 122
533 정주 프란치스코 2019.06.06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