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내 마음은
끊임없이
하느님 바다 향해
흐르는 강물
내 마음은
끊임없이
거기 그 자리에서
임 기다리는 바위
부정적 상처의 추억들은
흐르는 강물에 실려 보내고
긍정적 감사의 추억들은
바위에 새겨 둔다
2021.6.12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내 마음은
끊임없이
하느님 바다 향해
흐르는 강물
내 마음은
끊임없이
거기 그 자리에서
임 기다리는 바위
부정적 상처의 추억들은
흐르는 강물에 실려 보내고
긍정적 감사의 추억들은
바위에 새겨 둔다
2021.6.12
천사의 나팔꽃
광야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내 운명을 사랑하라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외딴곳
하늘 나라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복된 잠
수도자의 삶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어, 시든 꽃도
여여한 삶2
하느님의 두 젖가슴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영원한 삶
호박이 좋다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하늘 그림 감상
동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