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꽃
허술한
농기구 창고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하늘로 가는
여정의
다리로 삼아
샛노란 하늘 사랑
별처럼
꽃피어 내며
지나는
모든 이들
환한 미소로 환대하며
하늘로 하늘로 오르는
수세미꽃들
주변이 환하다
2021.8.21
수세미꽃
허술한
농기구 창고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하늘로 가는
여정의
다리로 삼아
샛노란 하늘 사랑
별처럼
꽃피어 내며
지나는
모든 이들
환한 미소로 환대하며
하늘로 하늘로 오르는
수세미꽃들
주변이 환하다
2021.8.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1 | 나도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0.05.27 | 95 |
690 | 나도 그렇다 1 | 프란치스코 | 2019.07.12 | 99 |
689 | 나도 그렇다 2 | 프란치스코 | 2019.07.12 | 94 |
688 | 나도 그렇다 3 | 프란치스코 | 2019.07.12 | 110 |
687 |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46 |
686 |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9 | 100 |
685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2 |
684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50 |
683 |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7.06 | 99 |
682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3 |
681 | 나에게 매일 강론 말씀은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2 |
680 |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 프란치스코 | 2019.12.23 | 161 |
679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9 |
678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8.08 | 73 |
677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4 |
676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23.06.19 | 81 |
675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674 |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 프란치스코 | 2022.06.03 | 81 |
673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2 |
672 | 내 간절한 소망은 | 프란치스코 | 2018.10.23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