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악惡에
한계에
약함에
옹졸함에
편협함에
어두움에
좌절할 때 마다 즉시
일어나
마냥 하염없이 걷는다
걷는 것이
내게는
구원이다
살아있는
그날까지
그러할 것이다.
2021.10.7
걷기
악惡에
한계에
약함에
옹졸함에
편협함에
어두움에
좌절할 때 마다 즉시
일어나
마냥 하염없이 걷는다
걷는 것이
내게는
구원이다
살아있는
그날까지
그러할 것이다.
2021.10.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 | 겸손의 미덕 | 프란치스코 | 2015.10.11 | 221 |
50 | 겸손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7 |
49 | 결코 절망하지 말라고 | 프란치스코 | 2019.03.14 | 86 |
48 |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1 | 프란치스코 | 2019.03.26 | 144 |
47 | 겨울속에 봄이 있다 | 프란치스코 | 2016.12.27 | 139 |
46 | 겨울나무 예찬2 | 프란치스코 | 2023.01.14 | 182 |
45 | 겨울나무 예찬1 | 프란치스코 | 2023.01.14 | 158 |
44 | 겨울나무 | 프란치스코 | 2015.12.08 | 112 |
43 | 겨울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1.12 | 93 |
42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65 |
41 | 겨울 나무 | 프란치스코 | 2016.01.19 | 113 |
40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0 |
39 | 걷기가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7.12.31 | 107 |
» | 걷기 | 프란치스코 | 2021.10.07 | 116 |
37 | 건강비결 | 프란치스코 | 2021.05.06 | 74 |
36 | 거수경례 | 프란치스코 | 2015.08.18 | 99 |
35 | 거대한 산山도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4 |
34 | 거대한 겸손 | 프란치스코 | 2015.10.08 | 155 |
33 | 거기가 자리다 | 프란치스코 | 2020.04.12 | 61 |
32 | 개탄慨嘆하다 | 프란치스코 | 2019.10.24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