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1 | 모두가 하느님 체험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08 | 71 |
710 | 꽃으로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7.08 | 89 |
709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7.12 | 62 |
708 | 능소화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7.13 | 89 |
707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2 |
706 | 삶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15.07.15 | 178 |
705 | 최고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15 | 77 |
704 | 정자 | 프란치스코 | 2015.07.16 | 65 |
703 | 살아갈수록 | 프란치스코 | 2015.07.18 | 74 |
702 |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15.07.19 | 109 |
701 | 삶은 축제祝祭다 | 프란치스코 | 2015.07.20 | 77 |
700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699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2 |
698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697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25 |
696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695 |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 프란치스코 | 2015.07.30 | 86 |
694 | 마음은 하늘이 되네 | 프란치스코 | 2015.08.02 | 71 |
693 | 푸른 솔 | 프란치스코 | 2015.08.03 | 62 |
692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