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숲 | 프란치스코 | 2015.05.21 | 74 |
110 | 문제의 답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3 |
109 | 청담淸談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3 |
108 | 이런 꽃도 있네 | 프란치스코 | 2021.06.12 | 73 |
107 |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5.18 | 73 |
106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8.08 | 73 |
105 | 땅이 하늘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15.06.27 | 73 |
104 | 자연주의자 | 프란치스코 | 2015.06.06 | 73 |
»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2 |
102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101 | 은총의 빛 | 프란치스코 | 2020.05.03 | 72 |
100 | 천국 | 프란치스코 | 2020.04.18 | 72 |
99 | 영원한 청춘 | 프란치스코 | 2018.04.05 | 72 |
98 | 자랑 다섯 | 프란치스코 | 2016.04.12 | 72 |
97 | 하늘 품 | 프란치스코 | 2015.07.24 | 72 |
96 | 무공해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1 |
95 | 꽃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11 | 71 |
94 | 경천애인 | 프란치스코 | 2020.05.09 | 71 |
93 |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1 |
92 | 성 요셉 | 프란치스코 | 2020.05.02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