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공부하라
바라보라
생각하라
이해하라
판단을 유보하라
사람마다
사랑의 방식
사랑의 표현
사랑의 안목
사랑의 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하라
각자 고유의 사랑을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니다
저급스런
사랑의 수준에서
고상한 고급스런 사랑으로
부단히 고양시켜야 한다
저절로 사랑이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사랑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22.5.7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2 | 천사의 나팔꽃 | 프란치스코 | 2015.08.20 | 148935 |
| 811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603 |
| 810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7 |
| 809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9 |
| 808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5 |
| 807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7 |
| 806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302 |
| 805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92 |
| 804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3 |
| 803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5 |
| 802 |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6.04.14 | 274 |
| 801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4 |
| 800 | 여여한 삶2 | 프란치스코 | 2019.11.07 | 267 |
| 799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6 |
| 798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62 |
| 797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61 |
| 796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4 |
| 795 |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2.09 | 252 |
| 794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52 |
| 793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