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한발
뒤로 물러나
묵묵히
바라보고 지켜보는
배경의 품이 되어 살고 싶다
산처럼!
2022.5.13
산처럼
한발
뒤로 물러나
묵묵히
바라보고 지켜보는
배경의 품이 되어 살고 싶다
산처럼!
2022.5.13
수도자의 성소
기다림
파스카의 꽃
내 사랑하는 당신은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찬미의 사람들
꽃처럼
참 좋다
감격의 고백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충만한 삶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파스카의 꽃
하느님
어머니의 눈물
동심童心
단 하나의 소원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사목방문
단비같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