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세상 떠나 아버지 집에 가면
끝없는 휴가인데
날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휴가처럼, 소풍처럼,
놀이처럼, 순례처럼
천국처럼 사는데
새삼 무슨 휴가가 필요하겠는가
2022.6,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2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5.11.24 | 141 |
191 |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 프란치스코 | 2016.04.09 | 141 |
190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16.09.19 | 141 |
189 | 겨울속에 봄이 있다 | 프란치스코 | 2016.12.27 | 141 |
188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05.19 | 141 |
187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9.11 | 142 |
186 | 최고의 찬사 | 프란치스코 | 2015.11.20 | 142 |
185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2.24 | 142 |
184 | 삶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19.04.23 | 142 |
183 | 수확 후의 배밭 | 프란치스코 | 2015.10.11 | 143 |
182 | 아침 노을 | 프란치스코 | 2015.12.07 | 143 |
181 |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1.17 | 143 |
180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05.07 | 143 |
179 | 이열치열以熱治熱 | 프란치스코 | 2016.08.16 | 143 |
178 | 유언 | 프란치스코 | 2020.04.23 | 143 |
177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4 |
176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4 |
175 | 하느님을 본다 | 프란치스코 | 2018.08.05 | 144 |
174 | 좋은 배경의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9.04.10 | 144 |
173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