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소원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시내
꼭 하늘 비가 내려야
흐르는 맑은 시냇물인가
비오든 말든
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이고 싶다
깊은 산 배경으로
늘 노래하며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늘 맑게 샘솟는 우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땅 깊이 뿌리 내린 늘 푸른 나무이고 싶다
2022.6.3
단 하나의 소원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시내
꼭 하늘 비가 내려야
흐르는 맑은 시냇물인가
비오든 말든
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이고 싶다
깊은 산 배경으로
늘 노래하며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늘 맑게 샘솟는 우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땅 깊이 뿌리 내린 늘 푸른 나무이고 싶다
2022.6.3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수도자의 성소
기다림
파스카의 꽃
내 사랑하는 당신은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찬미의 사람들
꽃처럼
참 좋다
감격의 고백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충만한 삶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파스카의 꽃
하느님
어머니의 눈물
동심童心
단 하나의 소원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사목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