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6.16 07:37

충만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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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

 

 

외로움도

그리움도

기다림도 없다네

 

오늘 지금 여기

꽃자리에서 

 

만나는

함께 하는

주님이시기에

 

 

2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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