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겨울나무 예찬2
겨울나무 예찬1
복된 잠
노래하는 사람
하늘 나라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산처럼, 강처럼
찬미 관상의 열매
천복天福일세
하루하루가 축제다
가을의 소리
소원
달맞이꽃들
무공해 관상적 삶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주님을 찬미하라
불암산 품
달맞이꽃
배경이 되라고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