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축제다
자리탓하지 않는다
환경탓하지 않는다
여기가 천국이다
어둔 아침 환히 밝히며
날마다
축제로 시작하는 하루
청초한 사랑
샛노란
달맞이꽃 무리들
비오는 날도
여전하다
아침마다 감동을 선사하는구나
절망은 없다
하루하루가 축제다
2022.8.31
하루하루가 축제다
자리탓하지 않는다
환경탓하지 않는다
여기가 천국이다
어둔 아침 환히 밝히며
날마다
축제로 시작하는 하루
청초한 사랑
샛노란
달맞이꽃 무리들
비오는 날도
여전하다
아침마다 감동을 선사하는구나
절망은 없다
하루하루가 축제다
2022.8.3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1 |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7.24 | 187 |
650 | 너가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9.12 | 89 |
649 | 너도 사랑으로 별들이 되면 | 프란치스코 | 2015.10.16 | 118 |
648 | 너무나 예쁜 | 프란치스코 | 2015.08.27 | 94 |
647 |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6.01 | 106 |
646 | 노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1.10 | 164 |
645 |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11.08 | 164 |
644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8 |
643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9 |
642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5 |
641 | 노래하는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11.13 | 160 |
640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4 |
639 |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 프란치스코 | 2016.09.15 | 93 |
638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3 |
637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5.10.11 | 83 |
636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9.09.04 | 79 |
635 | 눈부신 날에는 | 프란치스코 | 2024.05.09 | 26 |
634 | 늘 거기 그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0.20 | 124 |
633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4 |
632 |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5.25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