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보시니
꽃필 때도
아름답지만
꽃질 때도
아름답다
꽃진
자리마다
익어가는
열매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2015.5.26. 새벽에
하느님 보시니
꽃필 때도
아름답지만
꽃질 때도
아름답다
꽃진
자리마다
익어가는
열매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2015.5.26. 새벽에
평화의 사람
하느님 보시니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하늘 길
하느님의 집
가로등
바다
기쁨으로 익어가는
숲
꽃은 별이다
꽃
자유인
답은 주님 안에
행복하여라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하느님 품
아름다운 당신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관조(觀照)
살아있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