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고결高潔하게
살라고
언제 어디서나
눈들면
높고 높은 하늘
넓고
깊게 살라고
언제 어디서나
눈들면
넓고 깊은 하늘
날마다
배우는
가르침이자
깨우침이다
2023.10.21
하늘
고결高潔하게
살라고
언제 어디서나
눈들면
높고 높은 하늘
넓고
깊게 살라고
언제 어디서나
눈들면
넓고 깊은 하늘
날마다
배우는
가르침이자
깨우침이다
2023.10.21
주님의 시냇물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천복天福
누가 알리? 이 행복
열정과 순수
날마다 휴가
새삼 무슨 휴가?
해맞이꽃
하늘과 산
하늘
모든 날이 좋다
노승과 노목
겨울 배나무 예찬
詩가 찾아 왔다!
詩가 찾아 왔네!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나 겨울에는
하늘향한 끝없는 사랑이
당신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