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3.26 05:45

천산天山의 고백

조회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산天山의 고백



놀랍다

고맙다

기쁘다


불암산 

요셉수도원에서

29년째 정주定住의 삶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늘이

산이 


나무가

되어 살아왔고

살아 있고, 살아 갈 것이네


더 하나 바램은

도보道生, 도생道步, 도보道死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네.



2016.3.26. 성토요일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18.10.02 164
709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7.07.01 164
708 마음은 프란치스코 2020.08.04 163
707 수도자의 성소 프란치스코 2022.07.16 162
706 내 마음 빛 프란치스코 2017.01.24 162
705 만추의 축제 프란치스코 2015.11.08 162
704 모과 프란치스코 2015.10.27 162
703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프란치스코 2015.03.22 162
702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프란치스코 2019.12.23 161
701 삶의 배움터 프란치스코 2016.09.20 161
700 영원한 기쁨 프란치스코 2016.05.19 161
699 새삼 무슨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9 160
698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 프란치스코 2017.12.16 160
697 당신만 바라 봐도 프란치스코 2015.03.16 160
696 하느님의 선물 프란치스코 2015.03.14 160
695 노래하는 사람 프란치스코 2022.11.13 159
694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프란치스코 2018.11.29 159
693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3.28 159
692 겨울나무 예찬1 프란치스코 2023.01.14 158
691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프란치스코 2018.09.13 1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