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밤 | 프란치스코 | 2015.06.17 | 40 |
807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1 |
806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1 |
805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1 |
804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4 |
803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5 |
802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6 |
801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7 |
800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799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9 |
798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5.06.27 | 50 |
797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50 |
796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1 |
795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1 |
794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1 |
793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2 |
792 | 마음빛 | 프란치스코 | 2015.06.09 | 53 |
791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4 |
790 | 배경(背景)을 가리지 말자 | 프란치스코 | 2024.04.23 | 54 |
789 | 천산(天山)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