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자아초월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5.19 83
249 고백 프란치스코 2020.05.20 81
248 파스카의 사랑 프란치스코 2020.05.21 89
247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20.05.21 77
246 파스카의 기쁨 프란치스코 2020.05.21 82
245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0.05.24 92
244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프란치스코 2020.05.26 96
243 거대한 산山도 프란치스코 2020.05.26 94
242 나도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0.05.27 95
241 늘 푸른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7 106
240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9 100
239 프란치스코 2020.05.29 78
238 프란치스코 2020.05.29 87
237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31 78
236 멋진 삶 프란치스코 2020.06.02 82
235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6.02 106
234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프란치스코 2020.06.02 90
233 당신 향기 프란치스코 2020.06.02 96
232 은총의 선물 프란치스코 2020.06.03 90
231 성찰省察 프란치스코 2020.06.03 8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