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1.08.30 07:40

청담淸談

조회 수 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청담淸談

 

 

울퉁불퉁

투박한 배를 두고 나눈 대화,

 

“못생겼으니 커서 좋네요.”

“투박함의 매력, 

 투박함의 사랑스러움, 투박함의 아름다움처럼 느껴지네요.”

 

“못생겼다, 못났다”

말마디는 아예 지워버렸다

 

 

2021.8.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프란치스코 2015.05.21 74
110 문제의 답 프란치스코 2022.05.03 73
» 청담淸談 프란치스코 2021.08.30 73
108 이런 꽃도 있네 프란치스코 2021.06.12 73
107 행복 프란치스코 2020.05.18 73
106 날마다 프란치스코 2015.08.08 73
105 땅이 하늘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15.06.27 73
104 자연주의자 프란치스코 2015.06.06 73
103 나무 사랑 프란치스코 2022.05.03 72
102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20.06.21 72
101 은총의 빛 프란치스코 2020.05.03 72
100 천국 프란치스코 2020.04.18 72
99 영원한 청춘 프란치스코 2018.04.05 72
98 자랑 다섯 프란치스코 2016.04.12 72
97 하늘 품 프란치스코 2015.07.24 72
96 무공해 프란치스코 2021.05.13 71
95 꽃사랑 프란치스코 2020.05.11 71
94 경천애인 프란치스코 2020.05.09 71
93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08 71
92 성 요셉 프란치스코 2020.05.02 71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