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1.12.13 07:54

동안거

조회 수 2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안거

 

 

일체의

부수적인

것들은

 

다 떠나 보내고

본질로

남아

 

동안거冬安居

깊은

고요중에

 

봄꿈을

꾸는

겨울나무들

 

겨울은

이렇게

지내는 거다

 

 

2021.12.13.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8 천사의 나팔꽃 프란치스코 2015.08.20 148382
807 광야 프란치스코 2015.01.14 599
806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프란치스코 2016.01.07 503
805 내 운명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5.06.08 465
804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프란치스코 2015.05.17 341
803 외딴곳 프란치스코 2023.02.09 332
802 하늘 나라 프란치스코 2022.09.18 298
801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프란치스코 2015.09.10 288
800 복된 잠 프란치스코 2022.11.13 279
799 수도자의 삶 프란치스코 2017.03.22 271
798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6.04.14 270
797 어, 시든 꽃도 프란치스코 2015.03.18 270
796 하느님의 두 젖가슴 프란치스코 2015.12.21 262
795 여여한 삶2 프란치스코 2019.11.07 260
794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프란치스코 2022.07.16 257
793 영원한 삶 프란치스코 2015.06.03 257
792 호박이 좋다 프란치스코 2015.09.01 250
791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3.02.09 248
790 하늘 그림 감상 프란치스코 2015.08.28 248
» 동안거 프란치스코 2021.12.13 2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