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2.04.03 08:40

감사의 고백

조회 수 1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의 고백

 

 

봄이 왔습니다. 

 

온갖 꽃들 피어나는

온갖 새들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예나 이제나

영원히

 

세상을

인간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입니다.

 

신망애

참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아멘.

 

 

2022.4.3.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7.06.19 153
130 진리의 연인 프란치스코 2019.11.22 153
129 거대한 겸손 프란치스코 2015.10.08 155
128 희망의 꽃 프란치스코 2017.07.11 155
127 이팦꽃 프란치스코 2020.05.12 155
126 내 삶의 궁극 목표 프란치스코 2016.03.26 156
125 영원한 당신 프란치스코 2016.05.16 156
124 나 이렇게 산다 프란치스코 2017.03.22 156
123 하늘과 바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56
122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3.19 157
121 삶은 기적이다 프란치스코 2015.08.18 158
120 겨울나무 예찬1 프란치스코 2023.01.14 158
119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3.28 159
118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프란치스코 2018.09.13 159
117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프란치스코 2018.11.29 159
116 하느님의 선물 프란치스코 2015.03.14 160
115 당신만 바라 봐도 프란치스코 2015.03.16 160
114 노래하는 사람 프란치스코 2022.11.13 160
113 새삼 무슨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9 160
112 영원한 기쁨 프란치스코 2016.05.19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