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自覺
말씀의 감옥
말씀의 수인囚人
말씀의 사람
내 복된 운명
내 돌아가
머물 집은
하느님
‘말씀이 집’뿐이로구나
2017.7.16. 아침
자각自覺
말씀의 감옥
말씀의 수인囚人
말씀의 사람
내 복된 운명
내 돌아가
머물 집은
하느님
‘말씀이 집’뿐이로구나
2017.7.16. 아침
반복의 위대함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상처받지 마라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영원을 산다
나무들 곁에서면
향기맡고
자유인
희망의 꽃
외롭고 그리운 섬
자각自覺
소망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소원
비움예찬
작은 소망
청정淸淨과 온유溫柔
마음도 그러하다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